발로 뛰며 알아봐도 복잡했는데,
세이프홈즈는 한눈에 딱 정리해주더라고요
첫 번째) ✔️주변역: 망우역 도보10분, 상봉역 도보20분(버스 승차시 4분거리 정류장에서 탑승후 15분) ✔️연식: 2018년 8월 13일(6년차) ✔️방: 2개 ✔️전용면적: 11.8평, 39m² ✔️층: 4층 중 2층(2층 보다는 2.5층느낌) (엘베X) ✔️방향: 거실기준 북향 ✔️옵션: 가스레인지, 에어컨, 신발장 ✔️관리비: 월 3만원(청소비, 인터넷 등) ✔️특이사항: 건물 아래에 호프집이 있으나 현재 휴업중/3층과 4층에 집주인 거주중/세입자 남자로 결혼으로 여자분도 같이 겨주중/고양이 키우기 시작한지 6개월 가량됨/ 세입자가 집주인한테 도배, 큰방 곰팡이, 화장실 곰팡이 전달했는데 도배는 해줄 수 있으나 나갈때 복구하라고 했다함 ✔️장점: - 비교적 지하철역과 가까운 편 - 알아보던 집중에 연식이 가장 덜 되었음 - 상권과 시장 옆에 위치해 있어 장보기 좋음 - 집 바닥이 마루임 - 작은 느낌이지만 구조가 좋았음, 1인이 살기 딱 괜찮은 것 같은? - ✔️단점: - 주변이 다 상권이라 창문을 열어두면 시끄러웠음 - 주변이 복잡시끌함 - 집자체가 매우 습함(제습기 필수일 것 같음) - 큰방 창문에 더러움+곰팡이 - 화장실에 창문이 있으나 변기와 모서리 줄눈들이 검정색(곰팡이)으로 채워져 있음-> 세입자가 다이소에서 곰팡이제거제를 사용했으나, 다시 생겨났다고 함. 계속계속 생겨날 것으로 보임 - 방문했을 당시에도 큰방에서 에어컨 가동중이였으나, 집자체가 습한게 느껴졌음 - 오후12시쯤에 방문했는데 내부 어두웠음 - 두 번째) ✔️주변역: 망우역 도보15분, 신내역 21분, 주로 5분거리 정류장에서 버스타고 7호선 라인을 자주 이용할 것 같음 ✔️연식: 20년정도 ✔️방: 2개 ✔️전용면적: -평, 33m² 확장면적까지하면 40m²이상이라고 함(불법건축물은 아니고 정식으로 신고해서 증축함, 바닥에 난방도 깔려있다고 함) ✔️층: 5층 중 4층(엘베X) ✔️방향: 큰방기준 남서향, 베란다기준 남동향 ✔️옵션: 가스레인지, 에어컨, 신발장(세입자가 두고갈 수 있음) ✔️관리비: 없음 ✔️특이사항: 건물 전체가 집/집주인 근처거주하고 있다고 들음/현 세입자가 2년 정도 거주함/입주시 싱크대•화장실(변기, 세면대), 보일러 교체해줬다고 함 ✔️장점: - 오후2시30분 방문시 내부에 햇빛이 잘 들었음 - 현재 세입자가 여자 1명이고, 집을 깔끔하게 사용한게 보였음 - 비교적 내부가 넓고 주변이 조용한 편이였음 - 앞에 높은 건물이 없어 개방함이 있었음 - 관리비가 없고 첫 번째 집보다 관리비를 포함해 약 8,000원가량 월 임대관련 비용이 적음 - ✔️단점: - 외부가 연식이 느껴지긴 함 - 지하철역을 도보로 움직이기에 힘들 수 있고, 가능한 노선이 경의중앙•경춘선이라 교통이 편하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음 - 엘베없는 4층 - 누가봐도 첫 번째 집은 신축건물이고 두 번째 집은 오래된 집이라는게 느껴져요. 일단 금액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신축을 할 수 있우면 신축을 하겠지만 저런 담점들이 있어 어디를 선택할지 망설여지는데 여러분들은 집을 정할 때 어떤 것을 조금더 중점으로 보시나요?
24년6월24일이 카뱅전세보증금대출1억1250만원 만료일입니다원금 연체를 좀 해야하는 상황인데8월말까지 뻐길수있을까요??신용도 떨어지는건 상관없는데월세집 보증금, 가전,가구 압류 이런건 최대한 피해야하는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집을 선택하는 문제로 고민에 빠졌는데요. 공인중개사가 동네에서 보여준 두 개의 집 중 하나는 엘레베이터만 내려가면 바로 역이 있어 출퇴근에 용이하지만, 무옵션에 노란 장판과 체리색 몰딩이 있는 끔찍한 인테리어였습니다😫다른 하나는 요즘 SNS에 자주 등장하는 감성 인테리어에 풀옵션인 집이었지만, 역에서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집을 선택하시겠어요?
월세 안내고 보증금으로 까도 되나요?보증금 500인데 월세 50입니다 .열 달 동안 월세 안내고 살다가 계약기간 끝나면 그냥 나가도 되나요? 보증금에서 까잖아요 .이런 쪽은 잘 몰라서 전문가분께서 답변 달아줬음 합니다.
1. 양양 2. 대천 3. 서천 4. 가평 5. 제주
1989년 폭등하는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1기 신도시 건설을 계획했다.참고로 1기 신도시는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이다.<노후계획도시특별법>의 시작은 1기 신도시의 재건축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1기 신도시는 30년 이상되면서 낡은 아파트가 되었고, 재건축을 통해 새 집으로 바꾸려했으나 용적률이 평균 200%에 달하는 등 사업성이 낮아서 쉽지 않았다.그런데, 드디어... 특별한 법으로 도와주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이다. 즉,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은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통합정비를 유도하는 법이다. 1기 신도시 법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 적용 대상은 "택지조성사업 완료 후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m2 이상의 택지 등"이다. 택지조성사업은 대단한 것은 아니고 그냥 도로 깔고, 상하수도 연결하고, 전기를 연결해서 주거용지로 바꾸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특별법이 만들어 졌지만 대부분은 아직 한 참 걸릴거 같으니 지도로 대충보자 ㅎㅎ어떤 혜택이 있길래?1. 시간을 줄여 준다. (각종 인허가 통합 심의로 사업절차를 단축시켜 준다고 한다)2. 덜 깐깐하게 본다.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등 각종 특례를 준다)3. 사업성 있게 해준다. (토지 용도 변경 및 용적률을 상향해준다)보통 재개발, 재건축 사업 소요기간은 평균 14년, 공사기간까지 생각하면 17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 그래도 이번 특별법이 추진되면 평균 9~10년 걸린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도시정비 측면에서 좋은 법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지연되는 이유는 제도적 요인, 경기적 요인, 조합내 분열과 갈등이 주요인이라고 하는데 제도적 요인이 해소된 것이다. 물론 걱정되는 부분도 많다. 용적률을 높여주면 사업성이 좋아지겠지만 용적률은 양날의 칼이다.
출근 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안경닦다가 두동강남.. 이것이 월요일 파워..?
다세대주택 원룸 및 투룸 소유자입니다.원룸 살다 나간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고 내보냈습니다.근데 집 안 바닥에 물이 차있고, 벽지에 곰팡이나 너무 많이 생겼습니다.세입자에게 보증금 정산해서 돌려준 상태입니다만
현재 전세집을 알아보는 중인데 그 집의 주인이 임대사업자입니다.집주인분을 직접 만난 것은 아니고 중개인의 이야기를 통해 들은 해당 집의 상황을 간단히 설명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 전세보증금 : 현재 매매 시세의 60% 수준- 융자 : 등기부등본상에 전혀 없음- 보증보험 : 임대사업자여서 보증보험은 의무가입으로 가입된 상태인데 특정 조건으로 일부보험만 가입된 상태저는 전체 보증보험 혜택을 받고 싶은데 왠지 주인분께서 비용 문제로 전체 보증보험을 꺼려하실 것 같은 상황인데요.제가 궁금한 것은,Q1. 위의 상황에서 제가 임대인이 직접 가입한 일부 보증보험에 대해 25% 수준의 보증보험료(?)를 같이 내는 것인지?Q2. 제가 집주인이 가입한 보증보험과 별개로 직접 보증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지?Q3. 만약 2번이 가능한 경우, 비용은 제가 다 지불하는 식으로 하면 집주인분이 서류 제출 등의 번거로운 부분은 없으신지? Q4. 당연히 의무가입이니 가입되신 상태긴 하겠지만 집주인 분의 보증보험 가입 여부를 제가 확인할 방법은 있는지?Q5. 일부 보증보험과 관련하여 제가 계약서 상에 명시할 특약같은게 있는지?궁금합니다.
안돌려주려고 보증금에서 괜히 까는 집주인도 있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