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전세보증보험 가입조건과 절차 2025년 최신 기준으로 완벽 정리

전세계약 하시는데, 보증금을 못 돌려받을까 봐 걱정되진 않으신가요?

전세계약 종료 후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HUG가 대신 지급해 주는 장치가 바로 HUG 전세보증보험이에요.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늘면서, 이 전세 보증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지만, 가입 조건과 절차가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나는 당연히 가입될 줄 알았는데…” 하며 뒤늦게 거절 통보를 받는 경우도 적지 않아요.

오늘은 2025년 최신 기준으로 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조건과 절차를 A부터 Z까지 꼼꼼하게 설명드릴게요.

계약 전 전세보증보험 가입조건을 숙지하면, 내 보증금을 지킬 확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1. 전세보증보험 가입조건 여부 먼저 점검하기

1.1 보증금 한도

-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전세보증금 7억 원 이하

- 그 외 지역: 전세보증금 5억 원 이하

- 월세가 포함된 계약은 HUG 환산 기준으로 월세를 보증금으로 환산해 합산합니다.

1.2 신청인 자격

- 개인, 법인, 외국인 모두 신청 가능

- 단, 중소기업이 아닌 법인은 ‘전세권 설정 및 HUG 이전’ 조건이 붙을 수 있습니다.

1.3 보증 대상 주택

- 가능: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노인복지주택

- 불가: 등기부상 권리 문제(경매·압류·가압류 등), 불법 건축물, 비주거용 건물(공관, 근린생활시설 등)

1.4 신청 기한(중요!)

- 신규 계약: 잔금 지급일과 전입신고일 중 늦은 날 기준, 계약 기간의 절반 이내 신청

- 갱신 계약: 갱신 계약 기간의 절반 이내 신청 (1/2 이내가 포인트)

2. 주택 시세

HUG는 주택의 시세를 평가하고, 선순위를 분석해 HUG 전세보증보험 가입가능 여부를 판단합니다.

2.1 주택가격 산정 방식

- 아파트/오피스텔: KB시세 → 부동산원 시세 → 공시가격×140% → 안심전세App → 최근 1년 내 매매가

- 연립/다세대: 공시가격×140% → 안심전세App → 최근 1년 내 매매가 → 감정가액

2.2 재무 건전성 기준

- 총부채비율(LTV): (선순위채권액 + 전세보증금) ≤ 주택가격 × 90%

- 선순위채권 비율: 선순위채권액 ≤ 주택가격의 60%

- 선순위채권: 등기부 ‘을구’ 근저당 채권최고액 + 선순위 세입자 보증금(다가구 기준)

2.3 등기부등본 확인 포인트

- 갑구: 소유권 변동·압류·경매 개시 여부

- 을구: 근저당권, 전세권 등 권리 설정 내역

3. 신청 절차와 필수 서류

3.1 준비 서류

-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 확정일자부 전세계약서 원본

- 전세금 지급 증빙(계좌이체 내역 등)

- 전입세대열람내역서

- 부동산등기부등본

- 건축물대장

3.2 신청 방법

- HUG 지점·홈페이지, 위탁은행, 모바일 플랫폼(토스, 네이버 등)에서 신청 가능

4. 전세 보증보험 보증료와 혜택

4.1 보증료 계산식

보증금액 × 보증료율 × 계약기간(일수)/365

- 부채비율이 낮을수록 보증료율이 낮아짐

- 사회배려계층(저소득·다자녀·신혼부부·고령자 등) 최대 60% 할인

4.2 세액공제

- 무주택 세대주,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 보증료의 12% 세액공제(연 300만 원 한도)

5. 복잡한 계산과 서류 준비가 부담된다면

이사가고 싶은 집의 전세 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판단하려면 시세 확인부터 선순위채권 계산 등 다양하고 많은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세이프홈즈 보증보험 정밀진단으로 단 10초 만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주소 입력만으로 HUG, HF, SGI 기준에 맞춘 가입 가능 여부 즉시 확인

- 등기부등본·건축물대장 분석까지 한 번에

- 앱에서 단 700원으로 확인 가능, 첫 이용시 무료 정밀진단 제공

이렇게 계약 전 미리 조건을 확인하면, ‘보증보험 거절’이라는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전세계약의 첫 단계는 집을 고르기 전에 보증보험 가능 여부부터 확인하는 것입니다.

복잡한 과정없이 세이프홈즈에서 바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