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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갈 집을 정했나요? 그렇다면 꼭 확인해야 할 6가지 필수 체크리스트

이사 가고 싶은 집을 발견했나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것은 집이 정말 살만한 집인지 다시 한번 더 꼼꼼히 체크해보기 입니다.

집은 외관만 보고 결정하면 안 돼요. 실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건 집의 쾌적도니까요.

햇빛이 잘 드는지, 냉·난방비 부담은 크지 않은지, 주변 소음은 어떤지 꼼꼼히 살펴야 해요.

낮에 방문해 채광 상태를 확인하고, 이른 아침·저녁 시간대에 방문해 소음 수준을 체크해 보세요. 창문이 너무 커서 사생활이 노출되진 않는지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수리 필요 여부와 관리 상태를 점검해요

집안 곳곳의 수리 이력과 부식 여부를 확인해야 해요.

특히 보일러, 수도관, 계량기 등 주요 설비는 고장이 잦은 부분이니 전문가에게 간단히 점검을 의뢰해 보세요

. 만약 누수나 곰팡이가 의심된다면, 임대인에게 수리 계획을 계약서 특약으로 남기는 것이 안전해요. 수리 비용 분담 방식도 구체적으로 명시하세요.

아파트 관리비 수준 확인하기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선택했다면, 매월 납부할 관리비도 꼭 확인해야 해요.

관리비에는 청소, 보안, 엘리베이터 유지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k-apt.go.kr)에서 동별·층별 관리비 내역을 조회해 보고 예상비용이 월세 예산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지 판단하세요,.

부동산등기부와 등기사항증명서로 소유권·권리관계 확인하기

안전한 계약을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부동산등기부 확인입니다.

등기부에는 소유주, 면적, 저당권, 전세권 등 모든 권리관계가 기록되어 있어요.

등기사항증명서는 가까운 등기소 방문, 무인발급기, 또는 대법원 인터넷등기소(iros.go.kr)에서 발급받을 수 있어요.인터넷·무인 발급 시 1통 1,000원, 방문 발급 시 1,200원(20장 이하)입니다. 확인할 때는 계약하려는 건물과 토지 모두의 등기부를 열람하세요.

지적공부·건축물대장으로 토지·건물 현황까지 점검해요

지적공부(토지대장, 지적도 등)와 건축물대장을 함께 확인하면 토지·건물 소유주, 면적, 대지권, 용도, 구조 등 상세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요.

동주민센터나 시·군·구청, 정부24(gov.kr)에서 온라인 열람·발급이 가능합니다. 비용은 다음과 같은데요, 토지대장은 열람 300원·발급 500원, 건축물대장은 인터넷 무료, 방문 열람 300원·발급 500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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