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김명식
세입자가 집을 이렇게 더럽게 쓰고 있는데, 집주인으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년부터 저랑 전세 거래한 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총각이 허구헌날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세를 내준 집이니까 알아서 하겠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옆집에 사는 아가씨가 복도와 옆집에서 심한 냄새가 난다고 하더군요.

몇 번이나 마주칠 때 주의를 줬지만, 도대체 쓰레기 더미를 치울 생각을 안 하더라고요. 저희 집 깔끔하게 잘 유지해왔다고 칭찬해왔는데, 지금은 쓰레기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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