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답변
대표적인 전세사기 수법은 집의 가치보다 보증금이 높은 '깡통전세', 등기부상 소유자가 아닌 사람과 계약하는 '신탁 사기', 임차인의 대항력 발생 시점을 악용하는 수법, 자격 없는 중개인이 개입하는 경우 등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전세사기 4가지 유형
전세사기는 점점 더 교묘해지지만, 대부분은 임차인이 계약 전에 몇 가지 서류만 꼼꼼히 확인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사기 유형과 각 상황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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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1: 깡통전세 (무자본 갭투자)
집의 실제 가치보다 보증금이 더 비싼 경우입니다. 집주인이 자기 돈 없이 세입자의 보증금으로 집을 산 뒤, 세금을 체납하거나 집을 다른 사람에게 팔고 잠적하는 수법입니다. 집이 경매에 넘어가도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렵습니다.
[국토교통부 보도자료(2024.1.15.),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3차 특별점검 결과”, 1면 및 붙임 2 사례 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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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2: 신탁 부동산 사기
등기부등본에 '신탁' 등기가 되어 있는 집을 계약할 때 발생합니다. 실제 소유 권한은 신탁회사에 있는데, 권한이 없는 원래 집주인(위탁자)과 계약을 체결하여 보증금을 가로채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계약 자체가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출처: 국토교통부 보도자료(2024.1.16.),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3차 특별점검 결과”, 7면 사례 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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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3: 대항력 악용 사기
임차인이 전입신고를 한 당일, 집주인이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수법입니다. 임차인의 대항력은 전입신고 다음 날 0시부터 발생하는데, 이 허점을 이용해 은행의 근저당을 임차인보다 선순위로 만드는 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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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4: 불법·무자격 중개
공인중개사 자격이 없거나 폐업한 중개업자가 중개 행위를 하는 경우입니다. 허위 매물로 계약을 유도하거나,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아 임차인이 위험한 계약을 하도록 만듭니다.
유형별 확인 방법 및 예방책
각 전세사기 유형은 계약 전 핵심 서류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막을 수 있습니다. 안심등기는 이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확인해 주지만, 직접 확인한다면 아래 사항들을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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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전세 예방: 시세와 선순위 채권 확인
KB시세, 실거래가 등을 통해 매물의 정확한 시세를 확인하고, 보증금이 시세의 70%를 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또한 등기부등본의 근저당과 '확정일자 부여 현황' 서류로 확인한 앞선 임차인 보증금(선순위 보증금) 합계가 안전한 범위인지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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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 사기 예방: 등기부등본과 신탁원부 확인
등기부등본 갑구에 '신탁'이 보이면 반드시 '신탁원부'를 발급받아 실제 소유 권한을 가진 수탁자(신탁회사)를 확인해야 합니다. 임대차 계약은 반드시 수탁자인 신탁회사의 사전 동의를 받거나, 신탁회사와 직접 체결해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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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력 악용 예방: 계약서 특약 활용
계약서 특약사항에 '임차인이 전입신고 효력이 발생하기 전까지(잔금일 다음 날까지) 담보권, 전세권 등 다른 등기를 설정하지 않는다. 위반 시 계약은 무효로 하고 임대인은 보증금을 즉시 반환한다'는 내용을 명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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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중개 예방: 공인중개사 정보 조회
국가공간정보포털이나 정부24에서 중개사무소의 등록 정보와 공인중개사의 자격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계약서에 서명하는 공인중개사와 실제 중개를 진행하는 사람이 동일 인물인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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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가능 상태 확인하기판단 근거 및 출처
이 글의 핵심 요약
안심등기는 보증금 회수 가능성을 시세 대비 보증금 · 임대인 · 등기·건축물 3가지 기준으로 평가해 「계약 진행 가능 상태」를 알려드립니다. 이 글은 전세계약 시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사기 유형과 예방법을 다룹니다.
대표적인 전세사기 수법은 시세보다 보증금이 높은 '깡통전세', 등기부상 소유자가 아닌 위탁자와 계약하는 '신탁 사기', 임차인의 전입신고 효력 발생 시점을 악용하는 '대항력 악용', 자격 없는 '불법 중개' 등입니다.
이러한 사기는 계약 전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신탁원부, 공인중개사 등록 정보 등의 서류를 통해 위험 신호를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깡통전세 위험은 시세와 선순위 보증금, 근저당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전세사기예방을 위해선 전세계약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심등기는 주소와 보증금 등 최소 정보만으로 복잡한 서류들을 자동으로 분석해, 각 전세사기 수법에 해당하는 위험 요인이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계약 진행 가능 상태」를 알려주어 안전한 계약을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