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 전 중기청으로 근저당 12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살고 있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대출이 나왔었습니다. ​ 저의 지인이 (중기청은 연봉이 걸려서 일반버팀목이나 전세대출을 받는다고 합니다) 다음 세입자로 들어오고 싶다고 해서 집주인의 추천으로 카카오뱅크로 hf 전세대출을 신청했는데 면적대비 융자가 많다고해서 거절 당했다고 합니다. ​ 거절 후 집주인이 집 대출을 받았던 우리은행에 가보라고 했는데, 그 지점에서도 근저당 때문에 전세대출이 안나올 것 같다고 또 거절을 당했다고 합니다. ​ 지인이 갖고 있는 등기부등본을 보니 2년전 제가 받았던 때와 같은데 이게 은행 지점의 문제인지, 아니면 2년사이에 시세와 맞지 않은 문제로 거절을 당한건지 모르겠습니다. ​ 제 다음집 이사 때문에 발품 팔고 있는데 제 중기청 대출 상환이 늦어질까 걱정이 됩니다..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ㅠㅠ ​ (지인이 일단 주거래인 kb은행이랑 제가 2년전 중기청 대출 받았던 우리은행지점은 다음주에 상담 가본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대출 신청한 카뱅에서 통장 만든 이력이 있어서 새통장을 만들수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