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집을 이렇게 더럽게 쓰고 있는데, 집주인으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민상담

김명식

세입자가 집을 이렇게 더럽게 쓰고 있는데, 집주인으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년부터 저랑 전세 거래한 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총각이 허구헌날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세를 내준 집이니까 알아서 하겠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옆집에 사는 아가씨가 복도와 옆집에서 심한 냄새가 난다고 하더군요.

몇 번이나 마주칠 때 주의를 줬지만, 도대체 쓰레기 더미를 치울 생각을 안 하더라고요. 저희 집 깔끔하게 잘 유지해왔다고 칭찬해왔는데, 지금은 쓰레기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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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이신가요

주말인데 다들 어떤 날을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자전거도 타고 지인과 밥도 먹고 드라마도 보고 나름 한가한 날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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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버팀목 전세대출 (근저당 있는집)

현재 청년버팀목 대출을 준비중입니다 매물은 소규모 단지의 아파트이고(공공주택) 2017년 완공이고 KB시세는 아직 안나오나 한국부동산원에서는 공시가 8,780만원 입니다(실 거래가는 12,000만원) 근저당이 4,200만원 있습니다 이 집을 보증금 6,000만원에 계약 하려고 합니다 보증금 중 3,000만원은 기존 임차인에게 반환하고 나머지 3,000만원과 200만원을 더하여 근저당의 일부를 상환해준다고 합니다 그럼 총 근저당 1,000만원 남습니다 (남기는 이유는 현금을 마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런 집을 청년버팀목 HF로 대출을 실행 할 수 있을까요?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도 가능한지요? (저는 은행 방문하니 소득에 문제는 없어서 80%인 4,800만원은 대출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