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세 2년동안 살고 있고 얼마전에 옆집이 이사오는거같았는데 등기부등본에 전세권이 설정됐더라고요 건물시세 11억에 융자1억 전세가 1억1천입니다 제가 2년전에 들어왔을때 선순위 3순위였고 전세권으로 1순위? 가 밀린다해도 괜찮을거같긴한데 그냥 이런 변동이 너무 불안해요 네이버 검색도 잘 안나오고.. 혹시 관련해서 아시는분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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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비가 많이 왔는데 집에 물이 새더라구여. 계약 전에 곰팡이 부분이 보여서 물새는거 아니냐고 물었는데 그런거 아니랬는데.. 집 들어오고 한달도 안되서 베란다 천장에 물새는걸 확인했습니다.. 집주인한테 보수 해달라고 말했는데 불편한거 아니면 좀 참고 살라는 어이없는 말만 들었습니다. 계속해서 문자로 보수 요청중이고 통화하자고 연락하면 그냥 일방적으로 쌩까버리네요;;; 하 정말 짜증나고 답답하네요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물새는 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고 계속해서 문자 압박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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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계약한 원룸 집주인이 갑자기 전화로 바뀌었다고 연락받았습니다. 새로운 집주인은 계약을 협의하자고 하는데요. 임대료를 올리거나 나가라고 하면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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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나 방 구조는 너무 맘에 드는데 몇가지가 걸려서요.. 판단 부탁드립니다ㅠㅠ - 단독주택 / 시세 27억 / 융자 7억 / 주택 내 전세 보증금 22억 (12세대 거주중) / 해당 건물 내 집주인 실거주 / 옥상 위반 건축물로 보험 불가 / 전세권 설정 부정적 / 전입신고/확정일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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