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기임대인, 나쁜 임대인 조회 서비스, 세이프홈즈 악성 임대인 조회
- 세이프홈즈 앱에서 이름이나 전화번호만으로 전세사기 임대인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어요
- 계약 전, ‘사기임대인 조회’로 보증금 위험을 미리 확인하고 피해 사실도 등록해 주세요
혹시 중고거래할 때 ‘더치트’ 한 번쯤 써보신 적 있으신가요? 계좌번호나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사기 이력이 있는지 알려주는 사이트죠. 이제는 전세 계약 전에도 임대인이 과거에 전세사기를 저질렀는지, ‘세이프홈즈 앱’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전세사기가 판치는 시대, 피해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계약 전에 임대인을 먼저 확인하는 것인데요. 세이프홈즈에서는 실거주자들이 겪은 전세사기 피해 정보를 기반으로 ‘사기임대인 조회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이제는 복잡한 절차 없이도 세이프홈즈 앱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세이프홈즈 앱 접속 - 하단 메뉴에서 [더보기] 클릭 - [사기임대인 조회] 메뉴 선택 - 이름 또는 전화번호(2자 이상)를 입력하면 조회 끝!
만약 등록된 피해 사례가 있는 임대인이라면, “세이프홈즈의 사기 임대인 데이터에서 확인되었습니다” 라는 안내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거래 전에 사기 이력이 있는 임대인인지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거죠.
또한, 만약 전세사기를 직접 경험하셨거나, 사기를 저지른 임대인을 알고 계시다면 피해사실 등록에도 꼭 참여해 주세요.
불이익은 전혀 없으며, 또 다른 피해자를 막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피해사실 등록은 ‘사기임대인 조회’ 메뉴 하단에서 [피해사실 등록하기] 버튼을 눌러 진행할 수 있고, 이름, 주민번호, 피해 계약서, 피해사실 확인서, 사건 개요 등을 간단히 입력하시면 세이프홈즈가 꼼꼼히 검토한 후 등록 여부를 결정합니다.
※ 단, 단순 갭투자나 보증금 미지급 사례는 제외되며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전세사기 피해자’만 등록 가능합니다.
전세 계약은 채권 계약이기에, 상대방의 신뢰도는 내 보증금을 지키는 핵심 요소입니다.
계약서에 도장 찍기 전, 세이프홈즈 앱에서 악성임대인부터 꼭 조회하세요! 당신의 안전한 전셋집, 그 시작은 ‘확인’입니다.